일요일 저녁 6시쯤에 덕천점에 들렀는데 거기서 주류를 시키자 신분증을 검사하기에 두명중 하나꺼를 보여주었습니다.
다른 한명이 신분증이 없어서 어찌해야했는데 일행중 하나가 경찰이라도 불러서 확인해야하냐고 말했는데 그걸들은 알바생이 "그러시던가 하세요"라면서 싸가지 없게 말하고는 가버리더라고요. 잠시후에 경찰불러서 확인해야하나 이런식으로 한거는 지나친거 같다는 생각도 들었고 다른메뉴를 더 시켜야하는 상황이여서 부르려는데 3번이나 불러도 무시하고 안오고 큰소리로 부르니까 그제서야 오는겁니다.
그리고 오면서 허리에 손올리고 뒷짐지고 오는데 기가차더군요. 그래서 이야기하려는데 먼저 싸가지없이 툭툭쏘아붙이면서 말하는걸 따지니깐 대뜸 나가라는겁니다.
그말에 화가나서 서로 싸우게되고 몸싸움을 하게되었고
경찰이와서 말리는 지경까지 오게되었습니다.
경찰도 오고 서로이야기를 하는데도 이 알바생인지 매니저인지 모를 인간이 죽어도 사과는 안하는 개싸가지없이 행동하는겁니다. 그래놓고는 음식을 하나도 먹지도 못했는데 돈을 내놓고 가라는겁니다. 거기다가 경찰도 있는데 그앞에서 비웃으면서 지네 가게에 놀러온 지인하고 이야기하면서 경찰하고 함께있는 우리쪽을 향해서 비웃는겁니다.
이게 말이되는 행동인겁니까?
경찰이 와서 말리니깐 어쩔수없이 나오는데 먹지도 못하고 돈까지 내고 거기다가 손님보고 비웃는 이딴 알바생이 있는게 화가납니다.
이알바생에 대해서 따끔 조치를 해주시던가 이행동에 대해선 사과를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