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터리 생고기 노량진점에 다녀왔습니다. 이 매장의 점검이 필요해 보여 고객의 소리에 컴플레인을 넣게 되었습니다. 항정살(새끼손가락정도마디) 10점 정도 남겼습니다. 잘먹고 나가려는데 남기셨다고 뭐라하셨습니다. 그리고선 계산 할 때 사전 고지 없이 환경부담금 2인 6,000원을 받으시더라구요. 기분좋게 먹었는데. 마지막에 기분을 다 망쳐놓으셨습니다.
그래서 리뷰를 전부 돌려보았습니다. 평이 최악이더군요. 본사도 이 사실을 알아야할 것 같아 보내드립니다. 사진은 한개만 첨부할 수 있어 <eongteori@naver.com> 이곳에 노량진점의 심각성을 보여주는 리뷰 사진들을 캡쳐해서 보내드립니다. 현재 환경부담금은 법적조항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6,000원 받는게 문제가 아닙니다. 점주의 태도입니다.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저는 끝까지 싸워볼 계획입니다. 소비자 보호원에 신고는 물론 뉴스 제보 전부 다 할 생각입니다. 이런 사람이 장사를 한다니 막아야겠죠. 본사에서도 메일 확인 후 현명한 판단을 부탁드리겠습니다.